KBS2 '으라차차만수로' 캡처 |
[헤럴드POP=오현지기자]시즌 첫 경기의 골의 주인공은 후한이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으라차차만수로'에서는 첼시로버스와 도버하우스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첼시로버스는 제이크-다니엘-죠슈아 구도로 공격을 시도했지만, 번번히 강력한 수비에게 막히고 상대편의 빠른 공격에 수비가 번번히 뚫리는 등 아찔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상대팀 도버하우스는 영국의 전형적인 뻥축구(공 돌리기)를 하며 첼시로버스의 힘을 뺐다. 또 첼시로버스 수비들은 패스를 하며 골을 양보하면서 도버하우스에게 여러번의 공격권을 허용했다.
한편 후한이 전반전 16분에 역사적인 첫 시즌골을 기록하며 1:0으로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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