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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연예가중계' 환희 "커피숍 사업도 했지만 멀티 안돼…공연 꾸준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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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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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가 과거 사업 경험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데뷔 20주년 앨범으로 돌아온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멤버 환희와 브라이언은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노래를 수록했다"고 앨범을 소개하며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가는 느낌이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들의 데뷔 때였던 10대 시절 모습이 공개됐고, 환희는 "그 때 걸그룹들이 많이 하는 헤어스타일을 시켰었다"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멤버 브라이언은 취미로 시작했던 꽃꽂이를 사업으로 확장하게 됐다고 얘기했다.

리포터 김태진은 환희에게 "환희 씨는 사업을 안하냐"고 물었고, 이에 환희는 "저도 예전에 커피숍도 하고 그랬었다. 그런데 저는 멀티가 안 되더라. 방송에는 안 나왔지만, 저는 공연을 꾸준히 해왔다"고 근황을 전했다.

'연예가중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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