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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비긴어게인3’ 수현 “하림, 이젠 진짜 아빠같아” 하부지와 돈독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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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 '비긴어게인3‘


[헤럴드POP=최하늘 기자]하림과 수현이 함께 아침 산책을 즐겼다.

18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에서는 수현과 하림이 아침 산책에 나섰다.

수현은 잔디밭을 거닐면서 “와 이런 게 집 앞에 있어 인공잔디가 아니라 진짜 잔디야”라면서 좋아했다. 수현은 “이거 그냥 컴퓨터 배경화면인데”라면서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했다. 수현은 숙소 뒤로 이어지는 포도밭을 보고는 “와 주인 할아버지 부자였어!”라면서 포도밭을 구경했다.

산책을 하던 중에 하림은 담쟁이와 꽃을 발견하면 “이건 아이비야 화분에 있는 거”라면서 “싱그럽다 식물들이 너무 행복해보이지 않니”라면서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간직한 집 근처를 산책했다. 수현은 “하림 박사님과 함께하는 식물여행”이었다면서 아침 산책을 즐겼다.

한편 이날 수현은 하림과 아침 식사를 하던 중 실수로 하림을 “아빠”라고 부르며 “이제 정말 아빠가 된 것 같다”면서 웃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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