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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유승호, '메모리스트' 주인공 물망...tvN 측 "내년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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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배우 유승호가 드라마 '메모리스트'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tvN 관계자는 18일 YTN Star에 "다음 웹툰 원작 드라마 '메모리스트'가 2020년 tvN에서 방송된다. 김휘 감독과 소재현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는다"면서 "주인공으로 배우 유승호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10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다음에서 연재된 '메모리스트'는 기억을 읽는 초능력 형사 동백이 미스터리한 연쇄 살인사건을 맞닥뜨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유승호는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이후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오센]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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