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11월 4일 컴백 확정…”7人 7色 댄디한 매력”

[Dispatch=박혜진기자] 갓세븐(GOT7)이 다음 달 4일 컴백을 확정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8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단체 이미지를 첫 오픈 했다. 모던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갓세븐은 슈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시크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조형물을 이용한 독특한 사진 구도도 돋보였다.

5개월 만의 컴백이다. 갓세븐은 지난 5월 ‘스피닝 탑 : 비트윈 시큐리티 & 인시큐리티’를 발매한 바 있다. 타이틀곡 ‘이클립스’(ECLIPSE)로 인기를 얻었다.

소속사 측은 “갓세븐을 기다린 아가새(팬덤명)를 위해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갓세븐은 현재 월드투어 ‘킵 스피닝’(KEEP SPINNING)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19일(현지 시간) 파리 공연을 앞두고 있다. 26일부터는 아시아 공연에 돌입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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