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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시베리아 선발대' 절친 4인방, '바이칼호'에 "광활함에 압도당했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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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시베리아 선발대' 방송캡쳐


절친 4인방이 횡단 열차에서 보이는 바이칼호에 감탄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절친 4인방이 바이칼호를 보며 감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출발이 지연된 이상엽에 상엽이 픽업하기로 한 렌트카를 김남길과 김민식이 픽업하기로 했다. 이어 멤버들은 바이칼호를 지나가는 횡단 열차에 기대하며 바이칼호를 기다렸다. 그리고 바이칼호수를 발견한 김민식은 멤버들에게 알리며 "진짜 바다다. 이게 어떻게 호수야?"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김남길은 "광활함? 거기에 압도당했다. 진짜 가도가도 끝이 없었다"라며 바이칼 호수에 대해 설명했다.

하차를 위해 멤버들이 짐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김민식은 "다음 기차탈때는 정말 자신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고규필은 "장도 잘 볼거 같다. 뭘 사야할지 알겠다"라고 말했다. 짐 정리를 마친 이선균은 "적응하니까 지낼 만하네"라고 말하자 김민식은 "우리 중에서 형이 제일 빨리 적응한거 같다"라며 "규필이가 오늘 적응한거 같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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