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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대한외국인' 샘 오취리 "웨슬리 스나입스·나오미 캠벨, 먼저 연락 와"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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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대한외국인 샘 오취리 /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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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방송인 샘 오취리가 '대한외국인'에서 할리우드 스타에게 러브콜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16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1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외벤져스 VS 코벤져스'의 대결이 펼쳐진다.

사전 녹화에서 샘 오취리는 '외벤져스'라 불리는 외국인 팀장을 맡아 활약을 펼쳤다.

특히 샘 오취리는 최근 두 명의 슈퍼스타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웨슬리 스나입스와 만나 그의 가족들과 식사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심지어 내 미국 진출을 도와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샘 오취리는 "세계적인 모델 나오미 캠벨도 나의 팬이라며 먼저 만남을 청했다"며 "내가 오히려 더 놀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만약 할리우드에 진출하면 '대한외국인' 홍보를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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