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신상출시 편스토랑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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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KBS 아나운서 도경완이 새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나선다.
KBS 측은 16일 "도경완 아나운서가 새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이끌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도경완이 8년간 KB2 교양프로그램 '생생정보통' 진행을 맡아 남다른 맛 표현과 음식 소개 능력을 보여줬던 바 있어 가장 적합한 MC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방송인 이경규, 이영자, 김나영, 정혜영과 배우 정일우, 진세연 등이 함께해 이들이 MC 도경완과 어떤 호흡을 보여주고,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는 방송 다음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편의점 메뉴들의 단순 조합을 소개하는 콘텐츠와 달리 스타들이 제안하는 신상 메뉴가 출시되는 신개념 예능이다.
현재 마지막 멤버 도경완까지 공개된 가운데 25일 첫 방송에서 이들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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