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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가요광장' 박명수 "후배들 눈치 많이 봐, 꼰대 안 되려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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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은지 박명수 / 사진=KBS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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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가요광장' 박명수가 후배들에게 충고를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라디오쇼' DJ 박명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제가 방송한 지는 오래됐지만 트렌디하게 살려고 노력한다"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그렇게 안 보이려고 노력 많이 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선, 후배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요즘 후배들 눈치를 많이 본다. 당연히 후배들도 선배에 대한 존경심 있어야 한다. 서로가 잘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후배들이랑 방송 같이해야 하니까 꼰대 같은 모습 보이면 같이 일하기 싫어한다. 되도록이면 충고 같은 걸 전혀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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