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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인간극장' 박지연 "7남매 거주+일터, 게스트하우스가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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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KBS1 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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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인간극장' 박지연 씨가 게스트하우스 운영 계획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다시 행복할 수 있을까?' 3부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도에 이사 온 한경민 씨와 박지연 씨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경민, 박지연 부부는 사는 곳과 가까운 한 게스트하우스로 향했다. 한경민 씨는 "가까운 곳에 게스트하우스가 임대로 나와 있어서 거기가 어떤 곳인지 자세히 살펴보러 가는 것"이라며 "저희 살기에도 조금 괜찮고 소일거리로 괜찮은 건지 살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게스트하우스를 꼼꼼하게 살펴봤고, 그 후 생각이 많아진 듯한 모습이었다. 박지연 씨는 "저희도 이제 뭔가를 하긴 해야 하는데 아이들도 아직 어리니까 제가 따로 직장을 다니기에는 무리인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집이 일터랑 같이 있으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하다 보니까 게스트하우스가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런데 쉽지는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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