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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리그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아숄루(오른쪽)
프로농구 오리온이 새 외국인 선수 올루세이 아숄루를 영입했습니다.
오리온은 지난 10일 KT전에서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돼 팀 전력에서 제외된 마커스 랜드리 대신 아숄루를 영입해 오는 19일 SK전부터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이지리아 출신인 아숄루는 키 201㎝의 포워드로 미국 오리건대를 졸업해 스페인과 프랑스, 일본, 필리핀, 캐나다 리그를 경험했습니다.
나이지리아와 캐나다 이중 국적을 보유한 아숄루는 최근까지 필리핀 리그에서 뛰었으며 평균 22.6점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오리온은 16일 LG와 경기에는 외국인 선수를 조던 하워드 한 명만 기용합니다.
1승 3패를 기록 중인 오리온은 지난 12일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랜드리 없이 외국인 선수를 하워드 한 명만 기용하고도 개막 후 3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사진=NLEX 로드 워리어스 구단 소셜 미디어 사진 캡처,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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