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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인천 전영민 기자] 2019시즌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이 매진될 수 있을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오후 4시 30분부터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과 SK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플레이오프 1차전 잔여 입장권 4600여 매에 대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SK와 키움의 플레이오프 1차전은 오늘 저녁 6시 30분에 펼쳐진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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