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외국인선수 펠리페가 양팀 최다인 23득점 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나경복은 팀 내 최고인 62.50%의 높은 리시브 효율을 기록하며 새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삼성화재는 리시브가 흔들리며 경기 내내 고전을 면치 못했다. 12일 천안에서 열린 V리그 개막전에선 원정팀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에 세트 스코어 3대1 승리를 거뒀다.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개막전엔 만원 관중(3788명)이 들어찼다.
[정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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