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 스리랑카전 대승을 거두며 자신감을 끌어올린 선수들은 북한 응원단의 일방적인 응원과 인조 잔디 등 여러 특수성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승점을 따오는 데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벤투 감독 역시 인조 잔디가 경기력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평양 원정을 앞두고 별도의 인조 잔디 적응 훈련은 생략했습니다.
오늘 오전 전술 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오후에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해 경기 전날인 내일 평양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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