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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지코 저작권료, 15만원→억대…`아이돌 저작권료 4위`(`TMI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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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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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보이그룹 블락비 지코의 억대 저작권료가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뉴스’에서는 저작권 부자와 아이돌 명단이 공개됐다.

블락비 지코는 명단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코는 현재 127곡의 저작권을 보유 중이며 1년 저작권료는 억대라고. 올해 2월 고액 저작권료자만 가입할 수 있는 저작권협회 정회원이 되기도 했다.

박재범은 "지코는 아이돌 래퍼 중 최고다. 아이돌 빼고도 톱 10 안에 든다”고 칭찬했고 전현무는 “지코 씨의 첫 저작권료는 고작 15만 원이었다고 한다. 노력 끝에 저작권료 부자가 된 거다”고 설명했다.

3위는 136개 곡 저작권을 보유 중인 방탄소년단 리더 RM, 2위는 144곡 저작권을 보유 중인 빅스 라비가 차지했다. 1위는 13살때부터 자작곡을 만든 빅뱅 지드래곤으로 연 수입이 14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TMI뉴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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