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3 (목)

"이 남자 청량하다"…민현, 신보 오피셜 포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ispatch=구민지기자] '뉴이스트' 민현이 훈훈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뉴이스트는 10일 공식 홈페이지에 미니 7집 '더 테이블'(The Table) 개인 오피셜 포토 '피스 오브 파이' 버전과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민현이 4번째 주자로 나섰다.

우월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현은 지붕 위에 걸터 앉아 있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 등 캐주얼룩을 소화했다. 전매특허 새하얀 우유 피부가 배경과 잘 어울렸다.

그는 햇살을 맞으며 한가로이 독서를 즐겼다. 주변에선 새소리가 들려왔다. 파이 위에 장식된 청포도를 먹었다. 따뜻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의문의 상처도 눈길을 끌었다. 민현의 손가락에 반창고가 붙여져 있었다. 그 위로 무당벌레 한 마리가 지나갔다. 민현은 사라지고, 책과 파이박스 만이 남았다.

소속사 측은 "뉴이스트가 이번 미니 앨범으로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시도했다"며 "멤버들이 어떤 스토리를 담았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더 테이블'을 발표한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