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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현창윤 변호사, '김영철의 파워fm' 법률 코치로 출연…유튜브 채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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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방송 일부.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현창윤 변호사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10일 '김영철의 파워FM의 '특강쇼' 코너에는 현창윤 변호사가 법률 코치로 출연했다.

이날 현창윤 변호사는 급하게 차선을 바꾼 택시와 불법 주차를 한 대형 트럭 중 어떤 사람의 과실이 큰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현창윤 변호사는 "차선을 바꾼 택시가 60프로, 불법 주차를 한 대형 트럭이 40프로였다"며 판결 사례를 밝혔다.

이어 "불법 주차는 10프로 과실이 된다. 가로등 없는 곳은 20프로까지 올라간다. 차선이 빈번한 곳은 40프로까지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창윤 변호사는 메크로 티켓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현재까지는 처벌 규정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우회적으로, 이런 인간들이 야구나 공연을 보려는 게 아니고 암표를 파는 거니까 업무방해죄로 처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창윤 변호사는 지난해 방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에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현변tv'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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