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바란의 바람, "난 항상 음바페와 한 팀에서 뛰고 싶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이균재 기자] “난 항상 음바페와 한 팀에서 뛰고 싶다."

레알 마드리드 주전 센터백인 라파엘 바란이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동료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항상 한 팀에서 뛰길 원한다고 밝혔다.

바란은 지난 9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실린 인터뷰서 “난 항상 음바페와 한 팀에서 뛰고 싶다”며 “언젠가 그가 나에게 묻는다면 레알에 대해 좋은 말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바페는 오래 전부터 레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 여름에도 레알 이적설이 나왔지만 파리 생제르맹에 남았다. 이미 내년 여름 이적 시장서 레알로 갈 것이란 소문이 돌 정도로 긴밀히 연결되고 있다.

바란은 '레블뢰 군단'인 프랑스 대표팀서 음바페와 한솥밥을 먹고 있다. 음바페와 바란은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서 공수 핵심으로 활약하며 우승을 합작한 바 있다.

바란의 바람대로 소속팀서도 음바페와 동료로 지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dolyng@osen.co.kr

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