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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로운과 새로운 콘티로 달달 로맨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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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어쩌다발견한하루'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김혜윤과 로운이 야간 트레킹을 하며 로맨스를 키웠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어쩌다발견한하루'에서는 은단오(김혜윤 분)는 하루(로운 분)와 함께 있게 되면서 콘티가 바뀐게 그려졌다.

단오는 기대를 품어봤자, 바뀌지 않는것에 비관해 속상해서 울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백경(이재욱 분)은 자신때문에 우는거라고 생각해 단오에게 더 쌀쌀맞게 대했다.

작가가 설정한대로 은단오는 백경(이재욱 분)와 같은 번호를 뽑아 함께 야간 산행을 하게 됐다. 단오가 미래를 본 대로, 백경은 단오에게 "이래서 네가 싫다고"라고 말한뒤 자리를 떠났다.

백경은 숙소로 돌아온 후 단오가 걱정돼 전화를 걸었지만, 전화를 받지 않는 단오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이도화(정건주 분)는 낮에 단오가 백경에게 준 선물을 주워와 백경에게 돌려줬다. 백경은 단오를 찾아 나섰다.

길을 잃고 울고 있는 단오 앞에 13번 하루가 나타났다. 단오와 하루는 함께 야간트렉킹을 하며 길을 내려왔다. 단오는 하루에게 손전등을 켜달라고 부탁했고, 하루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단오는 "왜 지금까지 말을 안했느냐"고 했고, 하루는 귀신 인형을 보며 "지금 이건 가짜고, 우리가 진짜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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