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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구장 매진.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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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준플레이오프 키움과 LG의 3차전 2만5000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준플레이오프 55번째, 포스트시즌 292번째 매진이다. 올 시즌 포스트시즌으로 따지면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이어 두 번째 매진이다.
올 시즌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 수는 7만9646명이 됐다.
doctor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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