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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쇼챔피언' 퍼포먼스의 황제 장우혁&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컴백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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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이 한시라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컴백 무대들을 준비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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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은 오늘(9일) 오후 6시 MBC뮤직과 MBC에브리원을 동시 생방송을 통해 퍼포먼스의 황제 장우혁과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의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먼저 소녀들의 영원한 우상 장우혁이 8년 만에 타이틀곡 ‘WEEKAND’를 통해 레전드급 컴백을 알렸다. ‘WEEKAND’는 E를 A로 바꾸어 ‘위캔드’와 ‘위크앤드’라는 중의적 의미로 주말에 끝나는 사랑이 아닌 영원한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장우혁은 이번 앨범 스타일링도 직접 참여했다. 트렌드를 놓치지 않은 세련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발라드 계의 레전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백지영이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우리가’로 팬들에게 돌아왔다. 3년 만에 발표한 이번 타이틀곡은 한 편의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발라드 곡으로 이별에 대한 고민, 이별을 겪어 봤던 사람들이 공감할 가사를 담고 있다.

또한 절제된 이별감성과 촉촉한 보이스로 돌아온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은 타이틀곡 ‘비가 온대 그날처럼’을 통해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고막을 녹일 예정이다.

한글의 멋을 살린 타이틀곡 ‘가자 (LIT)’로 동양적인 매력을 뽐낸 원어스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가자 (LIT)’는 트랙힙합을 베이스로 마치 힙한 풍악대를 연상시키는 색다른 장르라는 호평 받고 있다.

이외에도 솔로로 컴백한 옴므파탈 하민우의 ‘Let Me Love U’, 걸크러쉬 장인 강시원의 ‘열A-야’, 블랙 카리스마 드림캐쳐의 ‘데자부(Deja Vu)’, 당찬 소녀들 해시태그의 ‘어때보여?’, 독보적인 매력돌 라임소다의 ‘WAVE’, 퍼포먼스돌 ARGON의 ‘Give Me Dat’, 가을맞춤 보이스 지동국의 ‘돌아가는 길’ 태권도와 K-POP의 콜라보레이션 K타이거즈제로의 ‘Side Kick’ 등의 무대도 함께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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