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친자’ 송연화 감독 “내 마음 속 대상은 한석규”
송연화 감독. 사진| MBC “한석규 배우는 제가 꿈꾸던 배우의 이상향 같은 사람이었어요. 그 존재만으로도 큰 힘이 됐습니다.” 지난 15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작가 한아영, 연출 송연화, 이하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수(한석규 분)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 장하빈(채원빈 분)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
- 스타투데이
- 2024-11-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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