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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탤런트 김정민 "내가 이별 통보해, 가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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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방송된 SB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밝혀

탤런트 김정민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정민은 "그때 당시 좀 절실했던 것 같다. 세상에 알려지더라도 진실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각오는 했지만 예상보다 가혹했다. 제가 이별을 통보했다. 여러가지 문제가 혼재돼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수미는 "네 인생에 아주 큰 경험을 한 거다. 이별의 뒤끝을 알게 된 거다. 앞으로 좋은 일만 남았다"고 위로했다.

한편, 김정민은 2017년 전 남자친구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와 법정공방 끝에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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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정세희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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