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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어게인TV] '불타는 청춘' 안혜경, 시골집 보며 어린시절 회상..."불 때던 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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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불타는 청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안혜경이 청도에서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8일 밤 10시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안혜경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혜경은 경상북도 청도 여행에 합류해 숙소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안혜경은 시골 풍경을 보며 "우리 시골집에도 이런 거 다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시골 집에 익숙하신가 보다"고 물었다.

또 안혜경은 "살던 집이랑 되게 비슷하다"며 "중 2때까지는 불 때는 집에서 살아서 학교 다녀오면 불 때는 게 일이었어서 아침, 저녁으로 불 때는 당번이었다"고 털어놨다.

먼저 숙소를 돌아보던 안혜경은 뒤에 등장한 멤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안혜경을 본 이민용이 "브루노랑 동갑이지 않냐"고 하자 브루노는 안혜경에게 "78년생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혜경은 브루노에게 "79년생으로 양띠다"라고 말했다. 또한 구본승이 "한국 나이로 어떻게 되냐"고 묻자 안혜경은 "마흔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민용은 안혜경 나이에 놀라며 "혜경이가 벌써 마흔이 넘었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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