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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더 짠내투어' 혜진투어, 말라카에서 락사→꼬치 요리까지 만족…이용진 우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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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더 짠내투어' 방송캡쳐


말레이시아 투어에서 이용진이 우승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라카로 이동해 여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말레이시아 3일차 혜진투어가 시작되었다. 한혜진은 "이번 콘셉트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투어다. 이름은 '이보다 투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말라카라는 새로운 도시에 갈거다. 말라카를 가보지 않았다면 말레이시아를 갔다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쿠알라룸푸르에서 버스를 타고 말라카로 이동한다고 했다. 한혜진은 멤버들을 먼저 보내고 카야토스트와 커피를 구매했다. 한혜진은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긴 이동시간에 카야 토스트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아침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터미널에서 말라카 시내로 간다는 한혜진은 버스가 언제 오냐고 물어보는 멤버들에 "어제 용진투어에서 경험 하셨죠? 배차시간은 30분이라고 하는데 언제 오는지 알수 없으니까 기다려달라"라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멤버들은 버스를 타고 네덜란드 광장에 도착했다. 이어 멤버들은 사진을 남기고 점심을 먹으러 나섰다. 한혜진은 "이보다 더 맛있을 수 없는 곳으로 갈거다"라며 중국 느낌이 물씬 나는 '존커 스트리트'로 향했다.

말레이시아식 국수 락사 맛집에 도착한 멤버들은 많은 손님들에 "서서 먹는다"라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말레이시아에서 느끼한 음식들을 잔뜩 먹은 멤버들은 락사를 먹고 "이거 김칫국이야", "이거 엄청 맵다 칼칼해"라며 만족해했다. 박명수는 "김치찌개와 거의 90%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규현은 "여기는 매콤한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진짜 좋아하겠다"라며 감탄했다.

락사로 만족스러운 식사를 끝내고 멤버들은 말라카의 인증샷으로 유명한 벽화거리에서 사진을 남겼다. 이어 한혜진은 "명수오빠가 그렇게 바라던 '트라이쇼'를 타겠다"고 했다. 트라이쇼에 탑승하고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와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가 나왔다. 한혜진은 "제 투어가 전체적으로 잔잔해서 부탁드렸다"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세인트 폴 성당'에서 경치를 구경하고 다시 트라이쇼를 타고 이동하며 한껏 흥이 올랐다.

한혜진은 말라카 강에서 유람선 투어를 할거라고 했다. 이어 한혜진은 미리 받아놓았던 20% 쿠폰을 사용해 티켓을 구매했다. 한혜진은 유람선이 출발하기 전 "서양인들이 말라카에 왔을때 동양의 베니스가 따로없다고 이보다 더 베니스 같을수 없다"고 했다. 이후 한혜진은 말레이시아 13개주 대표 커피가 모여있는 카페를 찾아갔다.

제작진은 초호화 레스토랑이 걸린 가심비 미션으로 '병뚜껑 챌린지'가 준비되어 있다고 했다. 하지만 가심비 미션 실패로 멤버들은 말라카식 꼬치 요리 집을 찾아갔다. 박명수는 "가심비 미션은 실패했지만 너무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많은 꼬치 개수에 초조해했다. 그리고 계산서를 받은 한혜진은 196링깃을 결제하고 많이 남은 돈에 "택시타고 갈까요?"라며 좋아했다.

한편 규현의 파산으로 이용진과 한혜진이 우승을 다투게되었다. 이용진 77점 , 한혜진 69.5점으로 이용진이 말레이시아에서 우승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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