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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규현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너무 힘들어"(더짠내투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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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더 짠내투어 규현 한혜진 츄 박명수 이용진 / 사진=tvN 더 짠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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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더 짠내투어' 규현이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것)가 힘들다고 토로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말레이시아 여행 마지막 날 '말라카'로 향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규현은 배 위의 콘서트를 선보였다. 감미로운 선율로 배 위 탑승자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규현은 이후 인터뷰에서 머쓱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에 대해 규현은 "저도 모르게 친절해졌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노래를 부르고 춤도 췄다"고 회상했다.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남다른 가창력으로 가왕을 차지했던 규현은 이날 크루즈에서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였다. 이를 두고 한혜진은 "규현과 샘 오취리가 분위기를 띄워줘서 참 고마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한혜진은 규현에게 "'자만추' 하냐"고 물었고 규현은 "'자만추'를 하려면 여기서 만나야 한다. '자만추'는 너무 힘들다"며 당황스러운 기색을 보였다.

이에 이용진은 "양평에서 누군가와 발견됐지 않냐"고 물었고 규현은 "시청자들이 오해한다"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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