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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결장한 맨유가 뉴캐슬에 덜미를 잡혔다.
맨유는 7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 2019-2020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7라운드 레스터시티전에서 교체로 출전했던 뉴캐슬의 기성용은 출전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이번 패배로 맨유는 최근 정규리그 3경기 연속 승리를 따내지 못해 12위로 추락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와 컵대회까지 합치면 5경기(3무2패)째 승리를 따내지 못하는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뉴캐슬은 19살짜리 공격수 매슈 롱스태프의 결승 골로 짜릿한 승리를 따내면서 최근 이어진 5경기 연속 무승(3무2패)의 부진을 끊고 19위에서 16위로 반등했다.
맨유는 볼 점유율에서 69%-31%로 앞섰지만 슈팅 수는 12-12로 팽팽할 정도로 부진한 경기를 펼쳤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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