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019 조이올팍페스티벌’ 10cm가 히트곡 메들리로 무대를 완성했다.
10cm는 2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9 조이올팍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그간의 공연 노하우를 통해 공연장을 떼창의 장으로 만들었다.
이날 10cm는 저녁노을이 지는 시간에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기대를 높였다. 그는 첫 곡으로 ‘죽겠네’, 그리고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펫(pet)’의 히트곡을 통해 공연 막바지에 분위기를 달궜다.
10cm는 2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9 조이올팍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그간의 공연 노하우를 통해 공연장을 떼창의 장으로 만들었다.
이날 10cm는 저녁노을이 지는 시간에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기대를 높였다. 그는 첫 곡으로 ‘죽겠네’, 그리고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펫(pet)’의 히트곡을 통해 공연 막바지에 분위기를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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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음에 들려드릴 곡은 앞서 불러드린 곡과 반대인데, 괜찮으실지 모르겠다. 발라드 중에서도 가장 찌질하고 슬픈 노래”라고 귀띔했다.
권정열은 “발라드는 두 곡을 준비했는데, 먼저 이번 3월에 발매한 노래를 들려드리겠다”고 말하며 ‘그러나’를 선곡했다.
곡 제목을 듣자마자 공연장은 함성과 탄성으로 가득했고,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관객들은 모두 숨을 죽이며 몰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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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는 ‘매트리스’ ‘애상’ ‘폰서트’ ‘봄이 좋냐’ ‘스토커’ ‘쓰담쓰담’을 소화했고, 마이크를 객석을 자연스럽게 넘기면서 떼창을 유도했다. 관객들은 떼창을 유도하지 않아도 모두 노래를 따라 부르며 진풍경을 연출했다.
끝으로 ‘낫띵 위드아웃 유(Nothing without you)’로 공연을 마무리 지었다. 10cm는 페스티벌 무대답게 히트곡들을 메들리로 선보이며 공연장을 ‘떼창’의 장으로 만들었다.
‘2019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오늘(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되며, 첫 날에는 SURL, 후디, pH-1&G.Soul, 선우정아, 김필, 소란, 10cm, 지코‧기리보이‧크러쉬가 무대를 꾸민다.
alice09@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019 조이올팍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10cm 2019.09.21 alice09@newspim.com](http://static.news.zumst.com/images/52/2019/09/21/4936d3d350cc4f1c826362ef466023f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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