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청담 최원영 기자] 경기대 4학년 세터 김명관(22세·194.5㎝)이 전체 1순위 영예를 안았다.
김명관은 16일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9~2020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었다.
김명관은 경기대를 이끌어 온 장신 세터다. 블로킹 능력이 좋아 올해 대학배구리그에서 블로킹 부문 전체 5위(세트당 0.725개)에 올랐다. 더불어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해남대회와 인제대회에서 각각 세터상, 서브상을 수상했다.
2019 유니버시아드, 2018 AVC컵, 2017 유니버시아드, 2016 청소년 U20 대표팀 경력을 지녔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청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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