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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24위)이 2019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파키스탄(세계 65위)을 꺾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D조 1차전에서 파키스탄을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약체 파키스탄에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지만, 1, 2세트에서 접전을 벌이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15일) 쿠웨이트와 2차전을 치릅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8위 안에 들어야 내년 1월 열리는 도쿄올림픽 대륙별 예선 출전권을 획득합니다.
(사진=아시아배구연맹 SNS 캡처,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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