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수잔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
수잔이 아이들 용돈 3만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웨일즈 3형제의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 형제의 엄마는 세 아들에게 엄마 없이 놀이동산을 가라고 이야기 했다.
이 소식을 들은 삼 형제는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들의 엄마는 큰 아들 벤에게 생일선물을 포함해 10만원을 줬고, 둘째, 셋째 아들에게는 3만원을 줬다.
하지만 놀이동산에서 3만원으로는 사고 싶은 장난감을 살 수 없어 시무룩해졌다.
이 모습을 본 수잔은 “3만원이 아이들에게 많은 돈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물가를 생각하면 살짝 부족하다”고 언급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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