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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6회말 2사 2루 키움 서건창이 이정후의 좌전안타때 홈으로 쇄도하며 득점에 성공하자 LG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에서 아웃으로 판정이 번복되자 키움 이정후가 아쉬워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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