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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추석★PICK] 뉴이스트 아론 "혼자여도 외롭지 않길… '언론니'로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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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비교적 짧은 올 추석 연휴. 귀성길·귀경길 속 교통체증은 물론, 한자리에 모인 친척들과 주고 받는 뼈 있는 대화로 받는 스트레스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음악. 마인드 콘트롤 위해, 혹은 명절 느낌을 더욱 배가시키기 위한 스타들의 추천 플레이리스트를 정리해봤다.

◆뉴이스트 아론의 PICK: 제이슨 므라즈의 '언론니(Unlonely)'

뉴이스트 아론은 추석 연휴에 듣기 좋은 노래로 제이슨 므라즈의 '언론니'를 추천했다. '언론니'는 사랑과 희망, 자연의 순수한 메시지를 담은 제이슨 므라즈의 여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노우.(Know.)' 수록곡이다. 듣자 마자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언론니'는 타이틀곡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힐링송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론은 "혼자 추석을 보내실 때 이 노래를 들으면 위로가 될 것 같다"며 "경쾌한 노래에 가사까지 꼭 들어보셨으면 한다. 혼자 있지만 외롭지 않길 바라며 언제나 곁에 뉴이스트가 함께할게요"라고 재치있게 팬들을 향한 인사말을 전했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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