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다이어트 효과?…확 달라진 외모 ‘눈길’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김기범의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기범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대중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11일 ‘썸바이벌 1+1’에서는 김기범이 김시경과 쑥스러운 첫 만남을 가져 화제를 모았다.

김기범은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앞서 김기범은 슈퍼주니어 탈퇴 이후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는 모습을 많이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김기범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고, 두문불출하던 시기 살이 찌고, 머리와 수염을 기르는 등 슈퍼주니어 활동 때와는 달라진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김기범은 작년 ‘두발라이프’를 통해 오랜만에 대중들과 만났다. 당시 김기범은 한층 살이 빠지고 깔끔해진 모습으로 등장했었다.

최근 ‘썸바이벌 1+1’에서도 김기범은 아이돌 활동 당시의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또한 소개팅 상대 앞에서도 떨림을 감추지 못하는 등 풋풋한 모습을 보여줘 설렘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국내 예능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친 김기범이 드라마, 영화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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