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민족 대명절’ 한가위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풍성한 음식만큼 안방극장에 차려진 특선영화도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다. 극장가에서 돌풍을 일으킨 영화들을 대거 만나볼 수 있는 가운데,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특선영화 플레이리스트’를 스타들에게 추천받았다.
◆홍수현의 PICK: 유쾌하고 재밌는 '내 안의 그놈'
배우 홍수현은 가족들과 함께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내 안의 그놈’(강효진 감독)을 추천했다.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B1A4 출신 진영과 박성웅이 각각 1인2역을 연기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으로 꽉 채운 영화로, 명품 감초인 라미란, 이준혁 등이 출연해 웃음을 더했다.
홍수현은 “‘내 안의 그놈’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재밌는 코미디 영화다. 온 가족이 모여서 보시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한다”며 “즐겁게 웃으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13일 밤 10시 20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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