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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추석 인사' 신세경-차은우 "풍성한 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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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 사진=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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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11일 배우들의 스페셜 추석 인사가 담긴 스틸과 영상을 공개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의 주역 5인방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스틸 속 이들은 서책을 펼쳐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 모두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아쉽지만 우리 이번 주는 잠시 쉬고, 다음 주에 꼭 다시 만나요’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푸른 사관복을 입은 채 청량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신세경은 “보내주시는 사랑과 성원에 기분 좋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추석 인사도 덧붙였다.

이어 지난주 방송에서 애절한 고백으로 시청자들을 울렸던 차은우는 “풍성한 연휴 되시고, 저희는 풍성한 얘깃거리로 찾아오겠다”라며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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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 사진=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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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신입사관 구해령’ 29-32회에서는 갑작스러운 이림의 혼례 준비로 로맨스 위기를 맞은 해령과 이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령은 이림의 절절한 사랑 고백을 끝내 거절했고, 두 사람은 서로 엇갈린 마음에 오열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 가운데 20년 전 서래원 사건 역시 점차 수면 위로 드러나며 향후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 33-34회는 추석 연휴 결방으로 인해 오는 18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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