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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XX 감사해요”…한예슬, 화끈한 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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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배우 한예슬의 화끈한 팬서비스가 화제다.

8일 한예슬은 자신의 셀카를 올렸다. 이에 한 팬이 “아 나쁜 말인 거 아는데 내가 아는 표현의 최대치 XX 예쁘다. XX 사람이야 그림이야 예술이야 여신이야 뭐야 XX 예뻐”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10일 한예슬은 팬이 쓴 비속어와 함께 “XX 감사합니다”라고 댓글을 적었다.

이데일리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이 밖에도 한예슬은 “언니 미모 보고 이마 팍팍 치다가 거북목 해결 됐어요”, “XX 예쁘다고 하면 댓글 달아준다고 해서 왔습니다. 진심입니다”라는 팬들 댓글에 이모티콘을 남기며 화답했다.

한예슬 댓글 팬서비스에 누리꾼들은 “한예슬 너무 귀엽다”, “즐겁게 사는 것 같아 보기 좋네”, “팬들한테 잘 하네”, “완전히 웃기다”, “연예인이 댓글에 비속어 쓰는 거 처음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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