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0 (수)

엑소 첸, 10월 1일 컴백 확정…'사랑하는 그대에게' 예약판매 시작 [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첸 미니앨범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엑소 첸이 10월 1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11일 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가 10월 1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특히 관계자는 "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돼 있어 한층 성숙해진 솔로 가수 첸의 음악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첸은 지난 4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3개 지역 1위, 국내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린 바 있어, 이번 앨범 역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첸은 엑소 및 엑소-첸백시 멤버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솔로 활동으로도 각종 드라마 OST, 컬래버레이션에 참여해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첸이 감미로운 보이스와 탁월한 가창력을 지닌 특급 보컬리스트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는 오늘(11일)부터 온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