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0 (수)

'교촌 며느리' 정지원♥감독 소범준 "허니문 베이비 임신, 응원 부탁해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정지원 아나 인스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지원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11일 정지원 전 KBS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댁이 되어 맞는 첫 명절, 수줍게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저희 부부에게 둘이 떠난 신혼여행에서 셋이 되어 돌아오는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고, 감격스럽고 신비로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어요. 조용히 소식 듣고,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축하하고, 축복해주신 분들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입덧도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는 우리 아가 무지 설레고, 떨리고, 걱정도 앞서는데, 내년 1월에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려요. 모두들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와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지원 아나운서와 영화감독 남편 소범준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2011년에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남편 소준범 씨는 한양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 후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아버지인 소진세 회장이 최근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