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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저리그 엠블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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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첫 타석에서 안타 생산했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했다.
팀이 0-0으로 맞선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우완투수 랜스 린의 4구째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득점은 올리진 못했다.
한편 텍사스의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양 팀은 3회말 현재 0-0으로 팽팽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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