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가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10일 “트라이아웃에서 뽑은 조셉 노먼(26·206cm)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안드레스 산탄젤로(24·198cm)를 영입했다. 산탄젤로는 오늘 선수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노먼은 큰 키를 활용한 블로킹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부상으로 시즌을 함께하지 못했다. 트라이아웃에 나왔지만 선택을 받지 못했던 산탄젤로는 빠른 스피드가 강점이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