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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핑머→금머"…설리, 어떤 헤어컬러도 찰떡 소화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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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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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설리가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머 시절", "금머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색 헤어 컬러로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설리의 모습이 담겼다. 누워서 찍은 셀카임에도 굴욕 없는 설리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선 금발머리를 하고 인형 미모를 자랑하는 설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떤 헤어스타일도 찰떡 같이 소화하는 설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설리는 JTBC2 '악플의 밤'에 출연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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