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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역문화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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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홍현주 기자] '직장 문화배달 외전: 우리직장 슈퍼스타'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오는 25일 구로디지털단지 대륭포스트타워 1차 앞 광장 원형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번 공연은 취미활동으로 실력을 키워 온 직장인 밴드와 예술가들이 함께 만드는 특별공연으로, 공연자로는 대상주식회사 사내밴드 '낭만코끼리', 서울 국가산업단지 공단 G밸리 입주 기업 직장인 중심으로 결성된 'G밸리밴드' 등이 있다.
또한 국악과 블루스, 재즈를 혼합하여 퓨전 창작국악을 선보이는 여성 3인조 밴드 '뮤르'(MuRR)와 아메리칸 갓 탤런트 등 국내외 방송 매체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실력을 인정받은 비보잉 크루팀 '애니메이션 크루'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뿐만 아니라 밴드 '분리수거'는 현장에서 직장인의 사연을 받아 즉흥 연주를 펼치는 등 다양한 들을 거리와 볼 거리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와 같이 '직장 문화배달'은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하여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전국 각지를 찾아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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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주식회사 사내밴드 '낭만코끼리'의 공연
서울국가산업단지공단 G밸리입주 기업 직장인 밴드 'G밸리밴드'의 공연
여성 3인조 밴드 '뮤르'(MuRR)와 '애니메이션 크루'의 콜라보 공연
밴드 '분리수거'의 즉흥 연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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