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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한국 축구' 파울루 벤투와 대표팀

[In 이스탄불] 손흥민 7-이강인 13-백승호 8, 벤투호 조지아전 등번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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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스탄불(터키)] 이명수 기자= 조지아를 상대하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등번호를 공개했다. 손흥민이 변함없이 7번을 달고, 이강인은 13번, 백승호는 8번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5일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조지아(피파랭킹 94위)를 상대로 친선경기를 갖는다.

벤투 감독은 파격 라인업을 꺼냈다. 구성윤과 이강인이 생애 첫 A매치 데뷔전의 기회를 갖는다. 또한 황희찬을 윙백으로 기용했고, 손흥민의 투톱 파트너로 이정협이 낙점 받았다.

선발 명단과 함께 등번호도 공개됐다. A매치 데뷔전을 치르는 구성윤과 이강인은 각각 12번과 13번이다. 손흥민은 변함없이 7번을 선택했다. 백승호는 8번, 김민재는 4번, 이정협은 18번이다.

에이스를 상징하는 10번은 이재성에게 돌아갔다. 이재성은 벤치에서 교체 출격을 대기한다. 또한 1번은 김승규, 조현우는 21번이며 생애 처음으로 A대표팀에 승선한 이동경은 15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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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경식 기자, 이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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