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
[OSEN=이승우 기자]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이 A매치 데뷔전을 치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5일(이하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 터키 이스탄불에서 조지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조지아를 맞이하는 벤투호는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벤투 감독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 손흥민, 이정협이 나서고, 중원에는 권창훈, 백승호, 이강인이 책임진다.
좌우 측면에는 김진수, 황희찬이 나서는 가운데 권경원, 김민재, 박지수가 후방을 책임진다. 골키퍼는 구성윤.
이강인은 18세 203일의 나이로 A매치 데뷔전을 치른다. 권창훈과 함께 2선에서 투톱을 지원한다.
골키퍼 구성윤도 깜짝 선발출전한다. 김승규, 조현우를 제치고 기회를 얻은 만큼 좋은활약이 기대된다./raul1649@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