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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렌벤은 2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반 하우 영입 소식을 알렸다. 반 하우는 하노이에서 뛰던 왼쪽 풀백이다. 185cm의 신장을 바탕으로 센터백과 윙백으로 뛸 수 있는 재능 있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팀 선수다. 박항서 베트남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반 하우는 17세 때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데뷔를 했고, 18세 140일에 베트남 대표 역대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데뷔할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헤렌벤은 "반 하우같은 재능을 영입하게 돼 기쁘다. 우리는 그와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의 능력을 납득했다. 가능한 팀에 오랜 기간 머물렀으면 좋겠다"고 했다.
반 하우는 2020년 6월까지 임대한 이후 활약에 따라서 완전 이적이 가능한 옵션으로 헤렌벤에 입단했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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