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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유준상의 국기함 프로젝트가 FGI 토론 조사를 시작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같이 펀딩’에서는 국기함 후보들을 두고 장도연, 데프콘, 딘딘, 알베르토가 소비자 의견을 내놓았다.
이날 딘딘은 각각 후보자들에 거침없는 평가로 "예리한 소비자"라는 얘기를 듣게 됐다.
최종 결과 장도연, 데프콘, 딘딘, 알베르토는 스탠드형 태극기함을 선택했다. 네 사람은 "디자인 제품 같다" "실용적이다" 등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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