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축구 해외파 소식

이강인 셀타 비고 원정 동행…시즌 첫 출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이강인(18·발렌시아)이 셀타 비고 원정에 동행했다.

발렌시아는 25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비고의 에스타디오 발라이도스에서 셀타 비고와 2019-20시즌 라리가 2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경기를 앞두고 24일 오후 발표한 소집 명단에는 이강인의 이름이 포함됐다. 총 18명으로 갑작스러운 부상 등이 없는 한 경기 엔트리에 들 전망이다.
매일경제

이강인은 24일 오전(한국시간) 열리는 2019-20시즌 라리가 2라운드 셀타비고-발렌시아전에 출전 기회를 얻을까. 사진=발렌시아 홈페이지


이강인은 18일 레알 소시에다드와 개막전(1-1 무)에는 결장했다. 교체 명단에도 제외됐다. 셀타 비고전에 뛸 경우, 새 시즌 첫 경기가 된다.

주전 오른쪽 미드필더 카를로스 솔레르가 발목 부상으로 장기 이탈한 가운데 이강인의 경쟁자 페란 토레스, 다니엘 바스도 소집 명령을 받았다.

위치가 조정될 여지도 있다. 프랜시스 코클랭의 징계로 중앙 미드필더 자원이 넉넉한 편이 아니다. 다니 파레호, 제프리 콘도그비아의 백업 멤버가 필요하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이강인은 24일 오전(한국시간) 열리는 2019-20시즌 라리가 2라운드 셀타비고-발렌시아전에 출전 기회를 얻을까. 사진=발렌시아 홈페이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