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와 유소년 선수들 |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 선수단이 유소년 배구 선수들과 함께 하는 1박 2일 여름 캠프를 열었다.
GS 칼텍스는 8월 22∼23일, 경기도 가평에 지은 전용훈련장에 유소년 선수들을 초대했다.
유소년 선수들은 프로 선수들이 이용하는 구단 버스에 탑승하고 최신 체육관 시설에서 프로 선수들과 함께 훈련했다.
GS칼텍스 주장 김유리와 강소휘, 안혜진, 러츠 등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유소년 선수들과 훈련하고 연습경기도 치렀다.
이번에 여름 배구 캠프에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은 8월 27일 홍천에서 개막하는 유소년 배구대회에 참가한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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