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C 테라타워와 판테온스퀘어는 연면적 24만 9684㎡다.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4층~지상 10층에 들어서고, 판테온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2층에 입점한다.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맡는다.
지금지구는 다산신도시 내에서도 교통 요지로 꼽히는 지역이다. 해당 사업지는 지금지구 초입에 있어, 강변북로와 맞닿아 강동대교 및 서울 잠실까지 연결이 빠르고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구리역과도 가깝다.
지식산업센터 ‘DIMC 테라타워’와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 조감도 (사진=안강개발) |
DIMC 테라타워의 경우 지식산업센터 최초로 스마트 시설 관리 앱인 ‘오피스너(Officener)’가 구축된다. 이 앱을 통해 방문 차량 관리나 실시간 CCTV 조회 등을 비롯해 건물 내 호텔급 스파, 피트니스, 카페테리아, 콘퍼런스룸 등 입주 기업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쉽게 예약할 수 있다.
오피스는 모든 호실 기본으로 사무자동화용 플로어(OA Floor)를 제공한다. 또 6m의 층고를 적용해 탁 트인 느낌이 들도록 했으며, 수납공간과 다락 등을 구성해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사업지 800m 거리에는 한강이 자리해 건물 내에서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배경으로 한 이국적인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비너스 애비뉴, 큐피드 앨리, 페가수스 스퀘어 등 내부 공간 명칭 역시 신화에서 따왔다.
분양 관계자는 “판테온스퀘어는 배후 수요 5600세대로 주7일 상권이 가능하다. 현재 키즈 테마파크인 ‘뽀로로 파크’가 수도권 최대 규모로 입점을 확정지었다. 이밖에 의류, 라이프 스타일, 카페, 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의 점포들도 자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DIMC 테라타워’와 ‘판테온스퀘어’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으며, 현재 계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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